용인특례시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2025년 하반기 사업으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2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지역 청년을 연결해 상생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용인특례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입니다.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공공 돌봄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호 성장과 지역 기여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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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된 대학생은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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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기간 | 2025년 8월 ~ 12월 (총 5개월) |
근무시간 | 1일 4시간 근무 (주중) |
활동장소 | 용인시 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
업무내용 | 아동 교과 학습 지도, 놀이 활동 보조 등 |
급여조건 |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1,670원 적용 |
근무 전에는 아동 이해 및 업무 유의사항 등에 대한 직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을, 돌봄기관에는 인력 지원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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