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를 수놓는 대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열정이 용인특례시를 물들였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연극 축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본격적인 본선 경연에 돌입하며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용인의 위상을 다시금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79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단 12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해,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직접 공연장을 찾아 명지대학교의 뮤지컬 ‘Once on This Island’를 관람하며 대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체류형 대학 연극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본선은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 전역의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이상일 시장: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대학생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용인의 문화도시로서의 책무입니다.”
용인문화재단은 공연장 무료 제공, 체류형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는 자리입니다. 이 무대에서 교류하고 성장하는 대학생들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 새로운 감동을 경험하고 싶다면, 예매하러 가기
출처: 용인특례시
관내 6개 대학과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0) | 2025.06.20 |
---|---|
하반기 아동 학습지원 대학생 22명 모집… 6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 (0) | 2025.06.20 |
알리바바닷컴에 중소기업 브랜드관 ‘YoGo’ 개설… 디지털 수출 본격 지원 (0) | 2025.06.20 |
장마철 대비 공사현장 집중 점검… 국제물류4.0·은화삼 지구 복개도로 안전 강화 (0) | 2025.06.19 |
수지도서관, 2년 연속 대출 권수 전국 1위 달성 (0) | 2025.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