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출범했습니다. 6월 19일, 시청에서 관내 6개 주요 대학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중심의 반도체 인재 육성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28일 진행된 ‘관학협의체 킥오프 회의’의 후속 조치로, 용인특례시와 지역 대학들이 반도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시는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 조성에 발맞춰 우수한 지역 인재의 양성·공급 체계를 마련하고자 해당 협의체 구성을 추진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6개 주요 대학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학 | 참석자 |
---|---|
강남대학교 | 윤신일 총장 |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 김진상 총장 |
단국대학교 | 오좌섭 부총장 |
명지대학교 | 임연수 총장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 이현미 부총장 |
한국외국어대학교(용인캠퍼스) | 박정운 총장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함께 참석하여 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용인시와 6개 대학은 반도체 분야 인재 육성 및 산업 수요 기반 교육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와 대학은 이 협의체를 통해 지역 자원을 결집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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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여섯 개 훌륭한 대학이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용인의 핵심 미래산업이며, 인재 수요가 매우 많습니다. 대학들이 기획력을 발휘해 좋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면, 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반도체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이나 초‧중학생 대상으로 반도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학과 시가 힘을 모은다면 미래 인재들이 용인에서 자라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장은 이번 협의체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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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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