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49곳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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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점검 개요
• 점검 대상
• 점검 내용
• 시 관계자 발언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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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개요

이번 안전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8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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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대상

점검 대상 시설은 다음과 같다.

• 대형 판매시설
• 전통시장
• 종합여객시설
• 공연시설
• 영화관 등 총 4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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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내용

시 안전점검팀과 시설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건축물 구조 안전성
• 전기설비 상태 및 안전 점검
• 승강기 안전 관리
• 정기 검사 이행 여부
• 시설별 취약 부분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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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 발언

“시민 여러분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께서도 각 가정과 주변 시설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용인특례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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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이번 추석 명절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한 추석 연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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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