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팹(fab) 건설의 특수성을 법·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중앙부처에 총 54건의 규제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7건 수용(법·제도 개정 진행)과 41건 검토 중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냈습니다. 핵심은 “안전은 유지·강화하면서도, 현장과 기술 현실을 반영한 합리화”입니다.
구분 | 건의 건수 | 진행 현황 | 비고 |
---|---|---|---|
총 건의 | 54건 | - | 중앙부처 대상 |
수용 | 7건 | 법·제도 개정 등 진행 | 현장 애로 즉시성 반영 |
검토 중 | 41건 | 부처 검토 단계 | 추가 수용 기대 |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실효성있게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 혁파를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해서 반도체 등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시민들의 생활이 보다 편해지도록 하겠다.”
중앙부처가 시 건의를 받아들여 법령·기준 개정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임을 뜻합니다.
부처별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순차적으로 결과가 발표될 전망입니다(사안별 상이).
아닙니다. 현장 특성을 반영한 ‘합리화’로, 대체 소화설비 등 안전대책을 병행해 실효적 안전을 확보합니다.
용인특례시는 54건 건의 → 7건 수용·41건 검토라는 성과를 통해 반도체 특화단지의 속도·안전·예측가능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추가 수용 과제의 신속한 제도화, 산업계-소방·건축 당국 간 상시 협의 채널 강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지속적 규제 정비가 관건입니다. 결국 목표는 하나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확실한 자리매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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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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