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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성료… 지역 봉사와 참여로 완성된 축제

용인특례시 news

by eBuilding 2025. 8.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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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를 지난 15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단체와 기관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은 축제로 평가받았다.

15일 열린 용인특례시의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 자원봉사에 나선 단국대학교 총학생회
15일 열린 용인특례시의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 자원봉사에 나선 단국대학교 총학생회


📌 목차


행사 개요

‘용인! 빛으로 힘차게 나아가리’는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준비된 행사다. 기획 단계부터 활발한 시민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특례시의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용인특례시의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헌신적인 봉사 현장

행사 성공의 배경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한

기관과 단체들의 헌신

이 있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와 단국대학교 총학생회는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시민축제를 완성시켰다.

  •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 문제영 단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봉사자가 독립유공자 후손과 광복회 회원들에게 저녁 식사 제공
  • 단국대학교 총학생회: 30여 명의 학생들이 축제 부스 운영과 행사장 안전관리로 시민 편의와 안전 지원

기관·단체 후원과 참여

자원봉사 외에도 국제라이온스협회 구성클럽(회장 유영수)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에 동참했다. 이러한 지원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이어졌다.


참여자 소감

“광복 80주년, 뜻깊은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이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봉사단에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 문제영 단장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

시 관계자 발언

“광복 80주년 시민 문화축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그리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단체의 지원이 함께한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고 용인특례시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를 기획하겠습니다.” – 용인특례시 관계자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단체가 함께한 축제로서, 봉사와 참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며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깊게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용인특례시는 시민 중심의 문화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대표 축산물 ‘성산포크’ 육성 위한 가공시설 준공 - https://books-love.tistory.com/m/entry/%EC%A7%80%EC%97%AD-%EB%8C%80%ED%91%9C-%EC%B6%95%EC%82%B0%EB%AC%BC-%E2%80%98%EC%84%B1%EC%82%B0%ED%8F%AC%ED%81%AC%E2%80%99-%EC%9C%A1%EC%84%B1-%EC%9C%84%ED%95%9C-%EA%B0%80%EA%B3%B5%EC%8B%9C%EC%84%A4-%EC%A4%80%EA%B3%B5

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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