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존수영교육 운영 완료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민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진행된 교육으로, 총 464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민 생존수영교육 운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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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교육 개요
• 교육 특징
• 주요 교육 내용
• 성과와 만족도
• 이상일 시장 발언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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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요

• 운영 기간: 2025년 7월 21일 ~ 8월 14일
• 운영 횟수: 총 32회
• 참여 인원: 464명
• 운영 기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청소년수련관), 용인도시공사(남사스포츠센터), 3개구 장애인복지관
• 대상: 아동, 청소년, 보호자, 성인,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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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존수영교육 운영 완료

교육 특징

• 경기도 생애주기별 시민 안전교육 예산을 확보해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운영
•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자녀가정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
• 기흥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진이 실습 중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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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 내용

• 생존 뜨기 및 체온 유지법
• 구명조끼 착용법과 부력 도구 활용법
• 계곡·선박·항공기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 기본 응급처치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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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만족도

• 참가자의 99% 이상이 교육에 만족
• 97%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힘
• 실질적 효과성과 필요성이 입증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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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발언

“생존수영 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과정이며, 앞으로 지어질 공공수영장 등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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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존수영교육 운영 완료

 

 

이번 용인특례시 시민 생존수영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키우는 기회였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 의지는 향후 용인의 안전문화 확산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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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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