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동주택 민생 소통 본격 추진

용인특례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상일 시장은 6월부터 9월까지 신규 입주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소통버스킹’을 운영하고, 11월 중엔 구별로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를 열어 보다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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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동주택 민생 소통 본격 추진

📌 목차

• 2025년 공동주택 민생 소통계획 개요
• 6~9월, 현장 중심 ‘소통버스킹’ 추진
• 11월,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 개최
• 정책의 의미와 시민 반응
• 이상일 시장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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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공동주택 민생 소통계획 개요

용인특례시는 2025년 공동주택 민생 소통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두 가지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소통버스킹: 시장이 직접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
• 소통콘서트: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토론 중심 대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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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현장 중심 ‘소통버스킹’ 추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월부터 9월까지 직접 신규 입주단지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소통버스킹’을 진행합니다. 이번 대상 단지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등 총 9곳입니다.

현장에서 입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즉시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이나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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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 개최

11월 중에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에서 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소통콘서트는 사전에 입주민들이 제출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지며, 시장 및 시 관계자와 입주자대표들이 직접 마주 앉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구조입니다.

작년에도 같은 방식의 소통콘서트를 운영해, 시민들과의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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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의미와 시민 반응

이번 민생 소통 프로그램은 공동주택 단위에서 발생하는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단지별 맞춤형 대응 가능
• 민원처리의 신속성 제고
• 입주 초기 정착 지원 효과

특히 시장이 직접 나서는 방식은 주민들로부터 “믿고 이야기할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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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의 메시지

“공동주택 입주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소통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조하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용인형 거버넌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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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