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보다 생생하고 창의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특성화 프로그램인 ‘도서관 견문록’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지도서관과 동천도서관에서 각각 다른 체험 콘텐츠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운영일자: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운영기관: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동천도서관
대상: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이번 ‘도서관 견문록’은 도서관의 특성화된 콘텐츠와 공간을 체험과 창작 중심으로 연결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수지도서관에서는 5가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여자가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동천도서관은 도시숲 콘셉트의 특화 공간을 활용해 ‘숲과 그림이 있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동천도서관은 자연친화적 설계를 활용해
도시 속 힐링과 독서문화를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청방법: 수지도서관 또는 동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신청대상: 가족 단위 참여자 (유아~초등생 포함)
참고사항: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가족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체험, 창작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시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고,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과 도서관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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