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을지연습 통해 국가 비상 상황 즉각 대응 체계 확고히 해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월 18일(일)부터 21일(목)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 이상일 시장이 “국가비상 상황이 벌어지면 언제 어디서든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을지연습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보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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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시장 발언 요지
• 을지연습 개요
• 군·경·소방 유관기관 협력
• 안보 상황 인식과 훈련 태세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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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발언 요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 상황이 벌어지면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더욱더 확고히 해야 한다.”

 

이상일 시장은 을지연습 둘째 날(8월 19일) 훈련상황 보고를 받은 뒤 “시 공직자 모두가 연습을 잘 수행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군·경·소방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떤 비상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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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개요

• 기간: 2025년 8월 18일(일) ~ 8월 21일(목)
• 훈련 성격: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전시 상황 가정 훈련
• 운영: 전시종합상황실 등 설치·운영
• 참여: 용인시를 비롯해 지역 내 6개 기관 약 400여 명 참여

19일 을지연습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훈련 참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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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소방 유관기관 협력

시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군·경·소방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 전파–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 점검을 실시한다. 부서별 임무와 매뉴얼을 재확인하고, 실전 적용 가능한 연락망·지휘체계를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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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상황 인식과 훈련 태세

이상일 시장은 “훈련에서 상정하는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초 상황보고(18일)에서도 “훈련만 하는 것이지 그런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을 넘어, 재난·안보 위기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기회다. 용인특례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매뉴얼 고도화, 대응체계 실효성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즉응 태세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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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계획 보고회 개최 - https://books-love.tistory.com/m/entry/2025%EB%85%84-%EA%B2%BD%EA%B8%B0%EB%8F%84-%EC%8B%9C%EA%B5%B0%EC%A2%85%ED%95%A9%ED%8F%89%EA%B0%80-%EB%8C%80%EC%9D%91%EA%B3%84%ED%9A%8D-%EB%B3%B4%EA%B3%A0%ED%9A%8C-%EA%B0%9C%EC%B5%9C

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