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과 관련해 인테리어 통합관리 설계를 완료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첫 사례로, 예산 절감·공사 기간 단축·품질 향상·하자 보수 용이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19일 오후 이상일 시장과 제1·2부시장, 관련 부서 및 용인도시공사, 시공사·설계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그동안 공공건축물은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을 분리 발주해 공사 지연·디자인 불일치·품질 저하·사후 하자 관리의 어려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에는 처음으로 설계~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인테리어 통합관리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디자인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뿐 아니라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 시민들의 큰 기대가 있는 만큼 내년 4월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공사도 잘 진행해달라.”
이상일 시장은 보고회에서 군·경·소방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조하며, 향후 시민 설명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반영할 것도 당부했다.
두 개의 복지회관은 기흥구에 각각 건립되며, 다양한 복지·문화·체육 기능을 포함한다.
두 시설 모두
2026년 3월 준공 → 4월 개관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인테리어 통합관리 방식을 통해 공공건축물 건립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효율적 예산 운영, 품질 관리, 시민 의견 반영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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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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