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회복력 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후위기와 사회적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y)’ 조성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회복력 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안동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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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협약 배경
• 업무협약 주요 내용
• 협력 체계 및 운영 방식
• 시장 발언
• 용인특례시 성과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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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배경

이번 협약은 자연재해, 감염병, 에너지 위기 등 복합적 위기에 대비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적응 능력을 강화하려는 전국적인 흐름속에서 추진됐다. 용인특례시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정책 도입과 확산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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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주요 내용

• 회복력 도시 정책 전환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정책 전환 및 확산 운동 공동 참여
• 상호 협의에 따른 공동 과제 수행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특례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실질적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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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체계 및 운영 방식

양 기관은 실무자 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협의체계를 운영하며,

신의와 성실을 바탕

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회복력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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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발언

“기후위기와 사회적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도시 회복력을 키우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일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이 자연재해나 감염병 등의 위기에 직면할 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회복력을 강화하는 대응 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전개하겠습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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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성과

용인특례시는 올해 3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8기 이상일 시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초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최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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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용인특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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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