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상 특별과정 ‘괜찮은 베이킹’ 수강생 모집

용인특례시가 장애학생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요리 체험 강좌 ‘괜찮은 베이킹’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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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에서 지난해 운영한 장애인 특별과정 베이킹 프로그램 수강 모습

📌 목차

• 강좌 개요 및 운영 목적
• 운영 일정 및 시간
• 신청 방법 및 대상
• 기대효과 및 시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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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개요 및 운영 목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장애학생 및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요리 강좌 ‘괜찮은 베이킹’

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는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요리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자립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고등학교 및 장애인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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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일정 및 시간

‘괜찮은 베이킹’ 강좌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 고등학교 연계반
  • 일정: 2025년 8월 29일 ~ 9월 19일
  • 요일: 매주 금요일
  • 시간: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
  • 횟수: 총 4회
• 장애인복지관 연계반
  • 일정: 2025년 8월 29일 ~ 9월 19일
  • 요일: 매주 금요일
  • 시간: 오후 1시 ~ 4시
  • 횟수: 총 4회

교육비는 무료

이며, 재료비는 1인당 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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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및 대상

수강 신청은 개별이 아닌 기관별 신청으로 진행됩니다. 각 고등학교 또는 복지기관의 담당 교사 및 실무자가 대표로 수강생을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 8월 12일(월) 오전 10시 ~ 8월 14일(수) 오후 6시
신청 방법: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접수
모집 인원: 각 반별 10명 (기관당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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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및 시의 입장

“장애 학생들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 용인특례시 관계자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에게 사회성 증진, 자신감 향상, 실생활 기술 습득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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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