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4년 넘게 지연됐던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의 입주 문제를 해결하며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자본이 투입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건설은 완료되었지만 진출입도로 부재로 인해 입주자 모집 공고조차 내지 못한 채 약 4년간 방치됐습니다.
그 원인은
역삼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계획된 진입도로가
조합 내부 갈등으로 개설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민간영역에서 발생한 도시개발 표류 문제가 공동주택 입주 지연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용인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 등과의 협의를 거쳐
공원 부지를 활용한 대체 진입도로 개설 방안
을 추진했습니다.
대체도로는 역북2근린공원 부지에 개설되었으며, 향후 원래 계획된 진출입로가 조성되면 다시
자연 친화적 공원으로 복구
될 예정입니다.
현재 입주자 모집 공고 및 공동주택 임시사용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2024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입주
가 시작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체도로가 포함된 역북2근린공원 조성은
2025년 하반기 완공
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시는 도시공원의 기능을 확장해 시민 친화형 공공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진입도로 문제는 오랜 기간 민간 도시개발 표류로 인해 풀지 못한 사안이었으나 시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할 수 있었다.”
이상일 시장은 본 문제 해결이 후보자 시절 공약 중 하나였으며, 실현을 위해 T/F팀 구성 및 기관 간 협의 주도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 모집과 임시사용 승인 등 남은 절차가 올해 안에 모두 이뤄져 12월부터 원활한 입주가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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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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