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장애학생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요리 체험 강좌 ‘괜찮은 베이킹’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장애학생 및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요리 강좌 ‘괜찮은 베이킹’
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는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요리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자립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고등학교 및 장애인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됩니다.
‘괜찮은 베이킹’ 강좌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교육비는 무료
이며, 재료비는 1인당 7만 원입니다.
수강 신청은 개별이 아닌 기관별 신청으로 진행됩니다. 각 고등학교 또는 복지기관의 담당 교사 및 실무자가 대표로 수강생을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 8월 12일(월) 오전 10시 ~ 8월 14일(수) 오후 6시
신청 방법: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접수
모집 인원: 각 반별 10명 (기관당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
“장애 학생들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 용인특례시 관계자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에게 사회성 증진, 자신감 향상, 실생활 기술 습득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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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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