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물놀이장 운영 종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시 운영한 시내 공원 물놀이장 11개소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18일 폐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올여름 물놀이장에는 총

누적 47,624명

이 다녀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특례시는 18일 공원 물놀이장을 일제히 폐장했다. 사진은 내꽃근린공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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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운영 장소
• 운영 방식과 안전 관리
• 이용 현황
• 향후 계획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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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장소

주요 운영지는 내꽃근린공원, 중앙물빛어린이공원, 늘품어린이공원 등이며, 총 11개소에서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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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식과 안전 관리

• 그늘막 설치 및 휴식 공간 확보
• 안전요원 상시 배치로 현장 안전 관리 강화
• 매주 자체 수질검사로 물놀이장 위생·안전 기준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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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현황

• 기간 : 2025년 7월 17일 ~ 8월 18일
• 규모 : 공원 물놀이장 11개소
• 누적 이용객 : 47,6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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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시는 올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되도록 내년도 운영 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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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운영이 여름 더위에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용인특례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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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