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에너지의 날’ 기념 에너지 절약 캠페인 마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8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제22회 에너지의 날'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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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행사 개요
• 주요 실천 사항
• 시민 참여 방법
• 에너지의 날 의미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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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에너지의 날은 공공부문과 민간 모두가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전국적 캠페인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이날을 맞아

에어컨 설정온도 상향

과

시민 소등 참여

를 독려하며,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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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천 사항

• 에어컨 온도 2℃ 높이기
• 오후 9시부터 5분간 불 끄기(전국 동시 소등)
•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 참여
• 민간 부문에서도 자율적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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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방법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에너지시민연대 홈페이지에서 ‘별빛지기 참여하기’를 통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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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 의미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소비(47,385㎿)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 인식 확산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3만 5천 명이 참여해

총 54만kWh의 전력 절감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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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2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 정책을 강화해 지구를 지키는 작은 발걸음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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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