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독일 'ISH 2025' 참가…고효율 HVAC 기술 공개
서론: 유럽 공조 시장을 향한 삼성·LG전자의 도전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ISH 2025’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는 2025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며, 두 기업은 각각 삼성전자(489㎡), LG전자(492㎡)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여 최신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와 스마트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양사는 유럽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자연냉매 적용 제품,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공조 시스템,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유럽 HVAC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목차삼성전자: AI 기반 공조 시스템과 고효율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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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