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로 강세 마감…다우 1.2% 상승

by eBuilding 2025. 1. 22.
반응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거래일인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당초 예상보다 온건하다는 평가에 안도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AI 이미지



---

주요 지수 현황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1.24% 상승 (44,025.81)

S&P 500 지수: 0.88% 상승 (6,049.24)

나스닥 지수: 0.64% 상승 (19,756.78)



---

시장 반응 및 평가


골드만삭스의 알렉 필립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예상보다 온건한 발표로, 현재로서는 낮은 우선순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각각 25%,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으나, 당일 바로 시행하지 않고 2월 1일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또한, 4월 1일까지 통상정책 재검토 결과 보고를 지시하며 관세 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

주요 종목 동향


엔비디아: 2%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 재탈환

애플: 목표 주가 하향 조정으로 3% 하락

국제유가: 트럼프발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 브렌트유는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짐



---



#뉴욕증시
#트럼프관세정책
#다우지수상승
#S&P500
#나스닥지수
#엔비디아주가
#애플주가
#국제유가
#브렌트유
#미국우선주의
#트럼프취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