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역행"…자사주 처분에 '뿔난' 주주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를 처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장에 대량 매물로 출회되면서 주가 하락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 기업의 주주 환원 정책이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목차자사주 처분 현황주주들의 불만과 시장 반응자사주 규제, 해외와 비교하면?📢 결론 및 전망📊 자사주 처분 현황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1966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98만 520주가 시장에 다시 풀리게 되며, 이는 이날 하루 동안 거래된 총량의 약 25%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1.87% 하락했는데요. 지난달에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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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