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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작가 온라인 그림 전시회

by eBuilding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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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런 적 있으시죠?!

장애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을 느꼈던 순간. 또는 장애인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순간이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그림을 통해 그 벽을 허물고 따뜻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이름은 ‘다같음, 빛’. 서로 다른 우리가 예술로 연결되는 순간을 만나보세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다채롭고 감성 가득한 작품이 온라인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다름 속에도 같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장애는 벽이 아닙니다. 그림은 그 벽을 허무는 따뜻한 손길이죠.”

 

“누구나 빛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들의 ‘빛’을 마주해보세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작가 온라인 그림 전시회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작가 온라인 그림 전시회

 

전시 개요와 개최 목적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단순한 그림 전시가 아닙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그림을 통해 비장애인과의 소통의 벽을 허무는 기회’라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다같음, 빛’이라는 전시명은 ‘다름+같음’을 조합한 의미로, 우리 모두는 다르면서도 같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빛’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세계가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실제로 이번 전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자유롭게 열려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접속하여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 및 감상 포인트

작품들은 유쾌하면서도 섬세하며, 때론 따뜻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가들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양한 색감과 형태로 표현하였으며, 일상의 풍경부터 상상의 장면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감상 포인트는 바로 ‘순수한 시선’입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가진 고유의 세계관은 기존 예술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형화된 기준’을 넘어 새로운 시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전시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참여 작가 소개

이번 전시에는 총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정성원 작가는 섬세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들을 주로 선보입니다.
이준서 작가는 다채로운 컬러와 리듬감 있는 붓터치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박준서 작가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상호작용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각자의 세계와 시선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제목 기간 참여 작가
다같음, 빛 2025. 4. 15 ~ 4. 25 정성원, 이준서, 박준서

전시 감상 방법 및 일정

이번 전시회는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디서든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감상은

2025년 4월 15일(화)부터 4월 25일(금)까지

가능합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누구나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작가 인터뷰 영상과 작품 설명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합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어떤 기기로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전시회를 통해 얻는 의미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서, 장애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같음’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다름’을 존중하는 자세는 사회적 포용력을 높이는 첫걸음이 됩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이해하고, 그들이 가진 특별한 감성을 존중하게 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예술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힘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전시에 대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아래 FAQ 섹션에서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 주의: 전시는 정해진 일정 이후에는 다시 열람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감상해주세요!

  • 팁 1: 감상 전 작가 소개를 미리 읽어두면 더욱 몰입할 수 있어요!
  • 팁 2: 모바일보다는 PC 혹은 태블릿에서 보면 작품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 팁 3: 작품에 대한 나만의 감상평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공감의 폭이 넓어집니다!
  • 팁 4: 여럿이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은 경험이에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전시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번 전시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됩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누구나 접속 가능하며, 전시 기간 동안 자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Q2.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나요?

해당 전시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기획된 전시이기 때문에, 현재 작품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만 향후 작가 개인전을 통해 구매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Q3.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나요?

전시 종료 후에는 참여 작가와의 인터뷰 영상 및 Q&A 세션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간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향후 팬미팅 이벤트도 계획 중입니다.

Q4. 장애인이 아니어도 감상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이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를 위한 전시입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감상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에요.

Q5. 작품 해설은 제공되나요?

작품 옆에는 작가의 설명과 해설 영상, 텍스트 해설이 함께 제공되며, 감상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언어적 설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6. 전시가 끝난 후 다시 볼 수 있나요?

전시는 4월 25일까지 감상 가능하며, 이후에는 일부 콘텐츠만 아카이브 형태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주요 작품은 기록 영상으로 남겨 공유될 수 있습니다.

 

‘다같음, 빛’ 온라인 그림 전시회는 장애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 모두가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초대입니다.

정성원, 이준서, 박준서 작가가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예술이 가진 감동과 소통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의 한 번의 클릭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지금 바로 작품을 감상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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