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통장으로 중증장애청년 자립 준비! 매달 15만원 지원

 

이룸통장 신청 자격, 금액, 신청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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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매월 15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이룸통장’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총 3년간 저축하면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는 이 사업은 교육, 의료, 주거 등 자립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모집 기간, 신청 조건, 제외 대상 등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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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청년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제도

서울시는 만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중증장애청년이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룸통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참가자가 매달 10~20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달 1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3년간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증장애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진입을 돕는 핵심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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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별 수령 금액 시뮬레이션

참가자가 선택하는 월 저축 금액에 따라 만기 수령액이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실제 3년간 수령 가능한 총액입니다.

 

 

본인 저축액 서울시 매칭금 총 수령액 (3년 후)

10만 원	15만 원	900만 원 + 이자
15만 원	15만 원	1,080만 원 + 이자
20만 원	15만 원	1,260만 원 + 이자

핵심: 매달 2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총 1,260만 원에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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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일정과 절차 안내

모집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요: 접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만 가능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항목 내용

모집기간	2025년 5월 12일 ~ 5월 23일
모집인원	총 500명
신청방법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선정 발표일	2025년 8월 22일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
저축 시작	2025년 9월부터 (약정 체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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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기준 상세 설명

신청 가능 대상은 아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연령 요건: 만 15세~39세
• 장애 기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
• 거주 조건: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 100% (월소득)

1인	2,392,013원
2인	3,932,658원
3인	5,025,353원
4인	6,097,773원
5인	7,108,192원
6인	8,064,805원

중요: 소득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하며, 초과 시 자동 탈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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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 대상 및 유의사항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이룸통장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필수 확인 사항입니다.

•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자 또는 보장시설 수급자
• 본인 또는 가구원이 유사 자산형성사업에 참여한 이력 보유
• 외국인, 신용유의자 등 소득·재산 조사 불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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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가능 분야와 부가 혜택

이룸통장은 단순 저축이 아닙니다.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자금 활용과 교육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직업훈련비로 활용 가능
• 금융교육 및 사례관리 서비스 병행 제공

"장기적 자립 준비를 위한 현실적인 디딤돌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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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신청하고 누구에게 문의할까?

• 주소지 동주민센터 직접 방문
• 문의: ☎ 02-120 (다산콜센터)
• 참고: 서울시복지재단 및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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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통장은 중증장애청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시에 거주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룸통장으로 중증장애청년 자립 준비! 매달 15만원 지원(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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