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6대 주·정차 금지구역 집중 홍보

✅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관련 민원 급증

✅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등 주요 위반 구역 사전 계도 강화

✅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 홍보 및 안내 현수막 설치

📌 목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주민신고제를 운영하는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최근 불법 주·정차 위반 신고가 증가하면서 이웃 간 갈등 및 과태료 부과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민 계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기흥구는 6대 금지구역을 시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안내 현수막을 제작하고, 18일부터 1차로 240여 곳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홍보 활동 주요 내용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

기흥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 구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주차 문화 개선과 불필요한 민원 감소는 물론, 행정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추후 기흥구는 추가 홍보 대상지를 선정하여 안내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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