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디자인 콘셉트 부문… 기존 구명환의 복잡한 사용법을 개선하고 인명구조 시간을 단축한 ‘인명구조구명환’으로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체 개발한 인명구조구명환(Turning Easy Cue) 디자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차
IF 디자인 어워드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Red Dot)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 📌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 서비스 디자인, 건축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 기능성을 평가
- 📌 2025년에는 70여 개국에서 1만 점 이상 응모, 역대 최다 출품 수 기록
용인특례시 ‘인명구조구명환’ 수상 배경
이번에 수상한 인명구조구명환(Turning Easy Cue) 디자인은 기존 구명환의 복잡한 사용법을 개선하고 인명구조 시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 직관적인 사용법 –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을 적용한 디자인
- ✅ 적은 힘으로 구조 가능 – 기존 구명환의 1/4의 힘만 사용해도 구조 가능
- ✅ 유니버설 디자인 – 모든 연령대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
용인특례시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3년부터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개발에 집중해왔다.
- 하천 산책로 및 수변공원 – 재난 안전 시설물 및 비상 대피 안내사인 적용
- 고령자를 위한 ‘인지 건강 디자인’ – 2025년부터 적용 예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가 개발한 공공디자인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심 곳곳을 안전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시상식
📅 시상식 일정: 2025년 4월 28일
📍 장소: 독일 베를린
용인특례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과 공공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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