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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출시 직후 RPG 인기 1위 달성! 컴투스 신작의 흥행 비결

by eBuilding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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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투스(Com2uS)의 신작 모바일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태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입니다. 태국에서 먼저 선론칭된 이 게임은 출시 직후부터 양대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를 빠르게 끌어올리며,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 부문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4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는데요. 이에 힘입어 컴투스는 신작에 대한 빠른 업데이트 계획도 밝혔습니다.

목차


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출시 직후 RPG 인기 1위 달성! 컴투스 신작의 흥행 비결

1. 서머너즈 워: 러쉬, 어떤 게임인가?

‘서머너즈 워: 러쉬(Summoners War: Rush)’는 컴투스의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키우기(Idle) 장르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원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소환수, 세계관, 전투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플레이 요소와 독특한 전투 모드(타워 디펜스, PvP, PvE 등)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죠.

기존 ‘서머너즈 워’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이번 ‘러쉬’ 역시 IP의 인지도와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영웅 ‘소환수’ 시스템과 다채로운 스킬, 키우기 장르의 특유의 접근성 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눈에 띕니다.


2. 태국 시장, 선론칭 전략이 주효한 이유

컴투스가 태국을 글로벌 런칭 이전에 먼저 선택한 것은, 현지에서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고 ‘서머너즈 워’ IP 역시 오랜 기간 팬층을 형성해온 주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게임 산업이 발달하고, 모바일 게임 지출 수준이 꾸준히 상승하는 국가로 손꼽히죠.

이 같은 **선론칭(Soft Launch)** 전략은, 정식 글로벌 출시 전 현지에서 안정성과 밸런스를 점검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컴투스는 태국에서 빠른 흥행과 긍정적 평가를 얻어내면서, 글로벌 런칭 시점까지 더욱 완성도 높은 버전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출시 직후 기록한 주요 성과

태국에 먼저 출시된 ‘서머너즈 워: 러쉬’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인기 순위 4위, 전략 부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8위, RPG 부문 1위를 달성했습니다.

매출 순위 역시 빠르게 상위권을 차지했는데요. 출시 당일에는 태국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 2위, 출시 이틀 만에 전체 게임 14위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키우기 장르**와 **서머너즈 워 IP**의 조합이 태국 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4. 키우기 게임 & 타워 디펜스의 결합

‘서머너즈 워: 러쉬’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키우기 장르타워 디펜스 요소를 결합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키우기 게임에서는 자동 전투와 방치형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본작에선 **디펜스 스테이지**에서 스킬 카드와 적 조합 등에 따라 전혀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 하므로, 매 스테이지마다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죠.

PvP와 PvE 모드 역시 25종 이상의 소환수를 조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유저들은 한 팀 안에 서로 다른 소환수를 배치하거나, 전략적으로 배치 순서를 바꾸는 등 전투 전술을 바꿀 여지가 많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5. 이용자들의 호평 포인트

태국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반응이 많이 보였습니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방치형 플레이로 바쁜 일상 중에도 편하게 레벨업이 가능하고, 동시에 소환수 육성과 스킬 카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략적인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특히, **타워 디펜스 모드**에 대한 호응이 눈에 띕니다. “매번 스테이지마다 적의 구성과 스킬 카드가 달라져, 수동 플레이에서도 손맛이 살아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PvP, PvE를 넘나들며 소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단조롭지 않다”는 의견도 이어지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6. 19일 업데이트 예고 & 향후 계획

컴투스는 출시 일주일 만인 2월 19일, 새로운 소환수와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등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확장하는 것은, 유저들의 관심을 계속 유지하고, 게임 운영을 안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컴투스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초반 콘텐츠부터 엔드 콘텐츠까지 지속적으로 재미 요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정기적인 이벤트신규 모드를 꾸준히 선보일 것을 예고했습니다.


7. 글로벌 런칭: 160여 개 지역, 9개 언어 지원

‘서머너즈 워: 러쉬’는 태국 선론칭에 이어, 올 상반기 중 전 세계 160여 개 지역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를 우선 지원하며, 이후 추가 언어도 순차 적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프랜차이즈가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대표 흥행 IP인 만큼, 이번 ‘러쉬’ 역시 IP 파워키우기 장르의 시너지를 내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북미·유럽에서도 방치형 RPG의 수요가 늘고 있어, 정식 글로벌 출시 시점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됩니다.


8. 결론: 컴투스, 키우기 장르 흥행 잇나?

이번 ‘서머너즈 워: 러쉬’의 태국 성적을 보면, 키우기와 타워 디펜스 요소의 조합이 그저 색다른 시도에 그치지 않고, 상당한 시장 잠재력을 갖춘 콘텐츠라는 점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키우기 게임의 편의성과 RPG의 전략성을 모두 살린 만큼, 게임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태국에서의 빠른 흥행을 발판 삼아, 컴투스는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러쉬’를 확장하면서 또 한 번의 글로벌 흥행작을 만들어낼 전망입니다. 매출 지표와 유저 평판이 어느 정도로 안정화되는지에 따라, 키우기 장르를 활용한 ‘서머너즈 워’ IP 확장의 가능성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글로벌 론칭 이후에도 초반 흥행세를 이어간다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이은 세 번째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글로벌 출시 후 유저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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